2022년 최강의 선발 라인업을 자랑하는 SSG 과연?

SSG 랜더스 투수

몸값과 화려한 경력을 보아도 올해 KBO 최강의 선발진이라 불리울 만한 SSG! 곧 4월의 시작과 함께 선발진의 멋진 활약으로 상위권으로 직행할 수 있을까요? 많은 SSG 팬들의 기대속에 선발진의 능력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력한 선발진 미리보기

올해 SSG 선발 라인업이 정상 가동한다면? 여러 매체에서도 10개구단 중에서 최강의 선발진이 될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선발 라인업부터 살펴보시죠!

김광현

메이저 리거 김광현 선수! 두 말이 필요 없습니다. 메이저에서도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었지만 돌연듯 올해부터 KBO에 복귀했습니다. 실력은 그대로 KBO에 복귀한만큼 부상만 없다면 10승은 충분합니다. 오히려 15승을 바라볼 수 있는 에이스를 SSG는 얻은 셈입니다.

윌머 폰트

150km의 파이어볼을 뿌려댈 수 있는 용병 투수! 부상없이 올 시즌을 보낸다면 괴물이 될 수 있는 투수입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뷰캐넌에 버금가는 용병 투수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정확히 결정되지 않았지만 2선발 혹은 3선발이 유력합니다.

이반 노바

윌머 폰트와 함께 강력한 2선발 후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뚜껑을 열어보아야겠죠. 적지 않은 나이가 걱정이 되긴 합니다.

 

 


박종훈

SSG의 핵잠수함 박종훈! 말이 필요없습니다. 타 팀으로 이적한다면 바로 2선발을 꿰찰 실력이죠.


문승원

2021년 평균자책점 2.86에 2승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더 각성해서 커리어 하이에 오르지 않을까 기대중입니다.

노경은

비록 38세의 노장 이적생이지만 과거 두산의 선발 한축을 담당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만약 1명이 부상을 당하면 대체 선발로도 등장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SSG는 지난 2년간 부상병동으로 매우 힘든 시즌을 보냈습니다. 올해는 부상 없이 완전체로 좋은 경기 결과로 팬에 보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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